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노 대공 형제 (문단 편집) ==== [[지라트의 환영]]에서 ==== [include(틀:스포일러)] > 어차피 이 세계는 신들의 무덤이고, 너희들은 시체 위에서 꿈틀대는 버러지들일 뿐이다 > 자, 이 지상에서 악한 자들을 쓸어버리는 거다! > 지금이야말로 깨어나라, [[크리스탈의 전사]]! 지라트 미션 도입부에서 본색을 드러낸다. 그의 정체는 과거 일만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잠에서 깨어난 고대 지라트인 왕족. 겉으로는 쥬노 대공국을 통치하면서 30년간 역사의 뒷편에 숨어 낙원 '진세계'의 문을 여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모험가와 [[자이드(파이널 판타지 XI)|자이드]]의 활약이 본의 아니게 진세계의 문이 열릴 조건을 갖추는 결과를 낳자, 목적을 드러내고 [[아크 엔젤]]들을 소환해내 이들을 [[크리스탈의 전사]]라 칭하며, 바나 딜의 현생 인류를 크리스탈의 전사 전승에 나오는 재앙이라 칭하고는 이들을 지상에서 쓸어버리겠다고 선언한다. 캄라나트는 1만 년 전에 크리스탈과 동조된 형제 엘드나슈를 매개로 영원의 낙원 '진세계'의 비전에 빙의당해, 크리스탈 에너지를 집속시켜 '신의 나라'를 초래하려 했지만 새벽별의 무녀와 크류인들의 모반에 의해 계획은 실패. 그로 인해 지라트 문명과 국가는 멸망하고, 지라트 왕족이었던 형제는 긴 세월에 걸친 잠에 든 것이다. 그러나 30년 전 [[이야기꾼|라오그림]]이 북쪽 땅을 조사하다가 숨겨져 있던 마정석에 손을 댐으로서 캄라나트는 1만년에 걸친 잠에서 깨어나 각성하게 되었고, 당시 작은 어촌이었던 쥬노에 도착한 캄라나트는 [[마트(파이널 판타지 XI)|마트]]의 도움으로 그곳에 정착, 카리스마와 정치적 수완을 발휘하여 쥬노를 부유하게 만들고 삼국 연합군을 결성하여 크리스탈 대전쟁에서 수인혈맹군을 격퇴하였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대공의 자리에까지 오른 것이다. 물론 캄라나트는 스스로를 크리스탈의 의지라 칭하면서 여전히 일만년 전의 목적을 포기하지 않고 있었고, 이들의 진짜 노림수를 알게 된 모험가는 [[어둠의 왕]], [[자이드(파이널 판타지 XI)|자이드]], [[길가메쉬(파이널 판타지)|길가메쉬]], [[알도]], [[라이온(파이널 판타지 XI)|라이온]] 등의 도움을 받아 캄라나트와 그의 [[아크 엔젤]]들을 비롯한 지라트 문명의 잔재에 맞서게 된다. 자세한 전말은 [[자이드(파이널 판타지 XI)]]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